택배기사가 싫어하는 물건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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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 7,003 | 날짜: 2018-03-08 14:23:06

택배기사들이 싫어하는 물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 그리고 생수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세 가지 물건의 공통점은 상당히 무겁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건 다 같지만, 쌀이나 책에 비해 배달 건수가 많은 생수는 택배기사들의 미움을 특히나 더 받고 있습니다.

2리터 생수 한 팩(6)의 무게는 12입니다. 보통 2~4팩을 한꺼번에 주문하니 그 무게는 24~48에 이릅니다.

하루에도 100~200건을 배달하며 육체적으로 혹사를 당하는 택배기사의 입장에서

생수 배달이 여러 건 섞여 있으면 그날은 몹시 힘든 날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은 그와 반대입니다.

가격이 같거나 비슷하다면, 아니면 조금 더 값을 치르더라도

무거운 생수를 직접 들고 가지 않고 집으로 배달을 시키고 싶을 것입니다. 그게 현명한 생각입니다.


무거운 생수를 날라야 하는 택배기사의 입장에서 볼 때,

생수라 하더라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은 그런 대로 배송을 할 수 있습니다.

손수레에 실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옛날 아파트, 빌라,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을 만나면 배송은 쉽지 않게 됩니다.

만약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에 2리터 10팩을 배송해야 한다면 상황은 최악입니다.

택배 달인이라 해도 걸어서 5층에 10팩을 배달하고 나면 20~30분 정도는

팔다리가 후들거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도 택배기사들은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묵묵히, 끈질기게 본인에게 떨어진 배송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합니다.

육체적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일을 해내는 모습은 소방관에 못지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기사를 만나면 짤막한 인사라도 보내면 어떨까요. “수고가 많으시다고요.

그러면 땀으로 얼룩진 택배기사의 노고도 미소와 함께 스르르 사라져 버릴 게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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